네이도쿠 스토리

어플로 만들어본 나의 기숙사 ㅋㅋ

먹어도 괜찮은지 고민하게 만드는 나의 마카나이

새롭게 디너로 일하게된 오픈가게라서 신경쓸게 너무 많은 일터

집에서 더 멀리 가고자하여 구입한 자전거 자전거 하나 사는데도 등록해야되고 번호표붙여야되고 하도 복잡해서 고민하다 겨우 찾아간 자전거가게 뭐라뭐라 하는데 그냥 알았다고만 하고 이것저것 작성하고 끝ㅋㅋ 기념으로 이케부쿠로의 한적한 동네 방문

오늘의 여행지는 오다와라 오다와라성 이외에는 아무정보가 없는 지역으로 정하였다 하코네로 가는 오다큐선을 타고 1시간이 넘게 달렸지만 나무르와 성경의 예언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니 금새 오다와라 역에도착하였다 내리자마자 저앞에 보란듯이 오다와라성이 보인다 매번 너무 궁하게 다닌 여행덕분에 먹거리를 직접 맛보지 못하는 아쉬움은 오늘도 계속되고... 오다와라성의 외성을 들어섰다. 또 무언가 공사중인 아쉬운 경치들 오다와라성은 15세기 지어졌으며 하코네길목을 지키는 고효조 가문의 거점이 된다 그 대단하다던 우에스기 겐신과 다케다 신겐의 침공을 막아내며 난공불락의 요새로 이름을 날리지만 도쿠가와이에야스에 의해 정복되었다 초기에는 오사카성에 견줄만큼 거대한 성이었다고 하지만 메이지유신때 간토대지진으로 소실되어 ..

뜨거운 여름 내내 곳곳에서 불태운 하나비였지만 겨우 놓치지않았던 관동의 마지막 하나비